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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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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5-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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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 이상의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것만 해결되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텐데...." 하는 말을 한번씩은 해봤을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찾았을때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짧은 구절 속에 하나님이 하실 일과 내가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내가 할 일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서 부르짖는 것입니다.

부르짖는 다는 것은 온통 그것에만 신경을 쓰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도는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 간절함에는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은 그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언제나 '대기중'입니다.

자신의 자녀들이 간절히 찾는 기도에 하나님은 언제나 대답하십니다.

어제 내가 풀어야 하는 문제를 놓고 나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섯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간절함으로 기도했습니까?

하나님이 응답하심을 믿었습니까?

하나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주님을 찾았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주님의 응답하심을 기다리면 됩니다.

내가 해야 할 것은 하지 않고, 문제를 끌어않고 고민하면서

하나님이 일하시기만을 기다린다면

그것은 게으른 종의 자세입니다.


오늘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응답하심을 기다리면 됩니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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