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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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5-11 23:20
작성일 20-05-11 23:20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8:26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믿음은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주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적군에게 달려가는 것도, 담을 뛰어 넘는 것도,
자신이 할 수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함께 하시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내가 할 수있는 것도,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할 수없는 것도, 주님을 의지하여 해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할 수있는 것은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 지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주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주님은 내가 실패하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인데......
또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처음부터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믿음이 약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아직은......이라고 말을 합니다.
주님을 알고 있지만,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한 발을 내 딛는 것입니다.
겁이 나지만, 조심스럽게..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오늘도 우리는 한 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무섭지만, 두렵지만,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지키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신앙의 한 걸음...
성경을 펴서 읽고, 묵상하며, 쓰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분명이 아는것...그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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