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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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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4-0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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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19:15-16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하루를 살면서 우리는 수 많은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오늘은 무엇을 할까?

 

또한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살기도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삶에서 생각없이 어제 하던데로 하고 살아갑니다.

 

성도의 삶에서 수 많은 생각을 하는 중에 얼마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얼마나 말씀을 생각하고 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 그 시간에 정말 하나님에 대해서도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것도

돌아봅니다.

 

주의 법도를 작은 소리로 읇조린다는 것은 말씀을 외우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외우는 동안에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길을 살피게 되고,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일들을 즐거움으로 행하게 됩니다.

결국 말씀을 읊조리는 삶은 주님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 성도의 최선의 노력입니다.

 

사순절 기간입니다.

신약을 일정표에 따라서 읽으신 분들은 벌써 디모데후서를 읽게 됩니다.

이 한권을 어떻게 읽을까 했지만, 벌써 반 이상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다가 포기하신분이나. 처음부터 하지 않으신 분은 또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입니다.

주님을 의식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최소한의 것이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오늘 너무 많은 생각으로 고민하지 말고,

오늘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펴고 읽고, 쓰고, 묵상함으로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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