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길 교회 선교 편지 > 선교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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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무더위가아직한창입니다.

바라기는더위도 한,일양국간의대립도 조만간에끝이보이면좋겠습니다. 

어제, 국내선교회를통해 보내주신귀한선교비잘받았습니다.

진심으로깊이감사를드립니다.

 

텍사스에서유학생활을하면서 슬라스키햄버거가게를시작으로 뷰티서플라이, 세탁소, 핸드폰가게등등

여러한인업소에서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성도님들의삶이얼마나고된지를저또한

몸과마음으로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러기에메릴랜드중앙침례교회에서보내오신 선교비는저의마음엔 특별한 울림과눈엔맺히는

눈물입니다.  

 

간절히바라고원하고기도하는것은 조국의개척교회들을 마음에품고 국내선교회와협력하여물질과 기도로 교회를섬겨주시는 목사님과모든성도님들 가정과교회 위에세상이결코알수도, 줄수도없는 하늘복많이많이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정말멀리서보내주시는사랑과희생이담긴 귀한선교비가결코헛되지않도록주님의교회를

든든히세우는일에 더욱정진토록하겠습니다.

 

끝으로함께나누고싶은기도제목은

 

하나. 저를포함한모든성도님들이오직하나님한분만을 전부삼고살아가는 한길가는교회가 될수있도록

 

둘. 보내신세종에서영혼을구원하여제자삼는교회가되도록

 

셋. 다음주월요일부터개학하는대안학교에서 성경공부를 통해중, 고등학교학생들을그리스도께인도할

    수있도록  

 

이상, 함께기도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그럼다음에 소식전할때까지 가정과섬기시는교회위에 주의평강이넘쳐나시길

바라며이만줄이겠습니다.

 

한길교회

윤태원목사드림